[애플하우스] 애플 좀 먹어본 사람의 애플하우스 밀키트 주문 후기

추억의 애플하우스... 먹어본지는 몇 년 안됐지만 분기마다 한두번은 먹었었다..

1인 1만두는 국룰이여..

 

애플하우스 고터에서 이수로 옮겼다던데 더 가까워져서 오히려좋아...

이제 이수도 애플하우스 먹고 쟝블랑제리가서 빵 사면되겠다. 옳다 옳아..

 

띵굴마켓에서 샀다.

처음 접해보는 사이튼데 오만 맛집 많아서 큰일 났음. ex) 강릉 이모네생선찜...

이모네 생선찜은 다음번 강릉여행 때 꼭 먹어보려고 째리고있었는데 딱이다 딱... 

다음에 시켜야지.

 

[애플하우스] 즉석떡볶이 2인(13,900원), 무침군만두 8개(1인분, 7,500원)

 

띵굴마켓에서는 애플하우스 핵심 메뉴만 딱 판다.

무침군만두 8개면 1인분이지.. 그럼그럼... 혼자서 먹으면 1인분...

솔직히 처음 갔을 땐 무침군만두 맛집이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간이 센 양념치킨 맛이라 음 그냥 그렇네? 했는데

아니었다. 진짜 배불리 먹었는데 소화도 잘되고, 맛이 순해서 그런가 계속 생각난다.

맛이 여러갠데 순하다.

 

집에서 해먹을 때 순간 만두 어쩌지? 싶었는데 에어프라이어 돌려야겠다. 굿굿

 

주문인증샷 ! 신규가입하면 주는 5,000원 쿠폰 썼다. 최종가격은 36,500원 !

 

괜히 신규가입 쿠폰 쓰려고 군산오징어도 샀다.

엄마가 진짜 좋아해서 얼마 전엔 잠실 본점 가서 먹었다. 먹고 석촌호수 한바퀴 돌면 딱임.

생각보다 매운데 맵고 맛있었던 기억... 맵고.. 매웠지만... 아아메로 달래면 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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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하우스 이제 집에서도 먹을 수 있다.

이수역 코스 : 애플하우스 + 쟝블랑제리 도전해야지 !